조일알미늄의 주가가 강세다. 롯데알미늄과 협업 개발한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서다. 

26일 오전 9시17분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165원(11.3%) 오른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량 증대 등 투자 확대와 경쟁력 있는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비롯해 국내외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알미늄은 양극박 사업 확대를 위한 원재료의 안정적 공급량을 확보하고 조일알미늄은 양극박용 원자재 판매처 확보로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일알미늄은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자재 공급량을 기존 5000톤에서 4만톤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5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