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2021.8.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9일 오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노 본부장은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초청으로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노 본부장은 이번 방미기간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 등 조야 인사들을 만나 지난 21~24일 김 대표 방한을 계기로 진행된 양국 간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 본부장과 김 대표는 23일 서울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와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를 통한 대북 인도적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노 본부장의 "이번 방미를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조기 재가동을 위한 양국 간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방한 다시 열린 한미 대북정책 수석대표 협의 뒤 기자들에게 "북한 측과 언제 어디서든 만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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