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옥스퍼드대 마틴스쿨 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33.4%(26억200만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주사를 최소한 한 차례 맞았다. 이 중 79.6%가 접종을 완료했다. 사진은 지난 27일 서울 은평구 은평다목적체육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사진= 뉴스1
전세계 인구의 33.4%(26억200만명)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맞았고 이 중 79.6%는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영국 옥스퍼드대 마틴스쿨 데이터에 따르면 1차 접종자의 80%에 육박하는 20억7100억명이 접종을 마쳤다. 총 주사횟수는 52억1000만회로 중국에서만 20억3000만회가 접종돼 39%를 차지했다.

최근 중국 보건 당국은 전인구의 63%(8억9000만명)가 2차 주사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중국의 접종 완료자 8억9000만명으로 전세계 20억7000명 완료자의 43%에 달한다. 그 다음으로는 미국(1억7300만명)이다. 이는 미국 인구의 51.5%로 중국의 접종 완료 인구비 63%에 못 미친다.


인구가 1000만명 이하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이 부문에서는 74.3%로 1위다. 이어 싱가포르 74%, 영국 62.3%, 독일 59.6% 등으로 미국의 51.5%를 앞지른다.

1차 접종자의 인구비에선 UAE(84.9%)가 1등이다. 중국은 8억9000만명 완료자 외에 2억5000만명이 1차 접종자을 완료해 인구비가 80.3%에 달한다. 한국은 1차 접종자가 55%를 넘었다. 일본은 44%다. 이어 프랑스 71.1%, 영국 70.3%, 독일 64.3% 및 미국 60.6% 등이다.

최근 1주일 동안 전세계에서 매일 3850만 회의 주사가 놓아졌다. 이는 전세계 인구 0.49%가 날마다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부문에서는 한국이 최근 세계 최고인 2%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