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9월 첫날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9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565명보다 76명 줄었고 일주일 전 435명보다는 54명 늘어난 규모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489명 늘어난 8만508명이다.
전날 서울에서는 오후 6시까지 565명이 확진돼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 하루 동안 확진자는 총 665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67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후 8월25~28일에는 500명대, 주말 검사자 수가 반영되는 29~30일에는 400명대로 떨어졌다가 전날 다시 665명으로 뛰었다.
1일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양천구 직장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총 45명으로 늘었다.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총 46명이다.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도 확진자가 2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은평구 소재 직장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54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해 감염됐고 13명은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은 3명이고 196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강북구에서는 전날까지 노래방 도우미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강북구는 "8월25~31일 강북구 소재 쉬리, 현, 스타, 삼삼 노래방 방문자는 강북구보건소에서 검사 바란다"고 재난문자를 보냈다.
이어 8월13~31일 강북구 내 도우미 이용 노래방 방문자와 종사자에게도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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