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지역을 표방하는 경남 의령군 전역에 지난달 24일 정부 사업으로 선정된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 관련, 유관기관 단체를 비롯해 군 행정의 지원을 받는 사회단체 등에서 내건 불법 펼침막으로 인해 주민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심지어 지정게시대에는 같은 내용의 펼침막이 겹치면서 홍보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된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30일 환경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거리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현수막이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 시 유해물질이 발생해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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