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건설업체 국내 공사액은 5조5070억원, 본사 소재지별 공사액은 2조300억원으로 연고지 공사액 비율은 41.8%로 전년대비 3.1%포인트 감소했다.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신축 아파트/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건설업체(본사기준)가 지역에서 공사를 수행한 공사액 비율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건설업조사(공사실적 부문) 결과(잠정)'에 따르면 광주지역 건설업체 국내 공사액은 5조5070억원, 본사 소재지별 공사액은 2조300억원으로 연고지 공사액 비율은 41.8%로 전년대비 3.1%포인트 감소했다.

2019년 광주 건설업체의 국내 공사액은 4조8060억원, 본사 소재지별 공사액 2조1600억원으로 연고지 공사액 비율은 44.9%였다.

전남지역 건설업체 국내 공사액은 17조680억원, 본사 소재지별 공사액 8조3660억원으로 연고지 공사액 비율은 49.0%로 전년대비 1.2%포인트 감소했다. 

다만, 전남 본사 소재지별 공사액 비율은 ▲서울(67.5%) ▲전북(56.3%) ▲제주(54.3%)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다. 

2019년 전남 건설업체의 국내 공사액은 14조8870억원, 본사 소재지별 공사액은 7조4720억원으로 연고지 공사액 비율은 50.2%였다.

지난해 광주지역 건설업체는 2620개로 전년(2496개)대비 5.0% 증가했고, 전남도 6206개로 전년(5859개)대비 5.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