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김두관 후보의 두드림캠프에서는 전국 해양수산인 150명의 이름으로 김두관후보 지지 선언이 열렸다./사진=박비주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과 부산 각각 김두관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8일 오전 대통령 예비후보 본 캠프가 위치한 부산진구에서는 150명의 해양수산인들이 김두관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두관 후보 부산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권경업, 고문단회장 문정수, 공동선대위원장 이태일, 이순영, 변상경, 총괄본부장 홍순기를 포함해 (사)전국선원노인복지협회 회장 박영길, 전(前)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필재, 부산경제산업상설연합회 공동대표 김옥찬 등 전 현직 해양수산인들이 참여해 김두관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에서 “코로나19를 넘어 다가올 위드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해양강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양주권을 지키고 미래 해양수산업에 대한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부울경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김두관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정책 제안을 위해 구성된 ‘두관명관 지식포럼’의 대학교수와 연구진 등 40인이 김두관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연구진들은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혁신성장 정책을 공약으로 한 김두관 후보의 ‘균형분권국가 완성’을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지방정부에 과감히 권력을 이양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인구소명과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다는 결론에 공감한다”면서 “김두관 후보는 정직과 신뢰를 갖춘 바른 대통령 후보로서 지방과 서울의 차별 없는 균형분권국가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된 지지 선언에 고무된 김두관 캠프는 오늘부터 시작된 1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지지율 반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