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설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부천을)이 의원직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내에서 반대 의견이 거세 막판 고심이라고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해 설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설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부천을)이 국회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 내에서 반대 의견이 거세 막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 의원 측에 따르면 설 의원은 지난 8일 이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 결기에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에서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캠프 핵심 인사들이 설 의원을 강하게 만류하고 있어 사퇴 의사를 철회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 의원은 9일 오전 11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전날 이 전 대표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며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