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자가 뽑은 ‘2022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아이오닉5·벤츠 등 13대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자동차기자가 뽑은 ‘2022 올해의 차’ 후보에 7개 브랜드 13대가 최종 경합을 벌인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전반기 2차 심사를 진행한 결과 7개 브랜드 13대가 내년 2월쯤에 있을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올 1~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8개 브랜드 38대를 대상으로 8월4~11일까지 전반기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이중 15개 브랜드 26대를 2차 심사 대상으로 확정했고 다시 이 차들을 놓고 같은달 19~26일까지 전반기 2차 심사를 벌인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7개 브랜드 13대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전반기 2차 심사 통과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4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와 아우디, 현대가 2대, BMW와 쌍용, 포르쉐(브랜드명 가나다순, 이하 동일)가 각 1대씩이었다.
자동차기자가 뽑은 ‘2022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아이오닉5·벤츠 등 13대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올해의 디자인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K8 ▲기아 더 뉴 K9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더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현대 아이오닉 5가 올랐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현대 아이오닉 5가 본선행을 확정했고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쌍용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현대 스타리아가 선정됐다.
올해의 차,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등 3개 부문은 연간 판매대수 300대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 요건이 있어 올해 말까지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최종 심사 대상은 차순위 차로 넘어가게 된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는 ▲기아 K8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포르쉐 파나메라 ▲현대 아이오닉 5가 뽑혔으며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 ▲BMW M4 ▲아우디 R8 V10이 선정됐다.

올해의 그린카 부문에는 ▲기아 K8 하이브리드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현대 아이오닉 5가 최종 심사 대상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