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 0시 기준 1497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1497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236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33명보다 64명 늘어난 1497명을 기록했다. 신규 감염자 수는 이틀 연속 1400명대를 웃돌았다. 이날 감염자 수가 1000명대를 넘어가면서 70일째 네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5910명(해외유입 1만4003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82만5438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397만9519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66.2%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76.9%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2만2119명 늘어나 누적 2048만5521로 접종완료율은 39.9%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46.4%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수도권 확진 1107명… 감염 비율 75.7%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일 0시 기준 1757.4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1433명보다 64명 늘어난 1497명,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5910명(해외유입 1만4003명)이다. 국내 발생은 1463명, 해외유입은 3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29명 ▲경기 454명 ▲경남 21명 ▲부산 38명 ▲울산 35명 ▲대구 26명 ▲강원 21명 ▲경북 14명 ▲충북 21명 ▲대전 40명 ▲인천 124명 ▲광주 34명 ▲전남 1명 ▲전북 17명 ▲충남 57명 ▲제주 12명 ▲세종 19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107명(서울 529명, 경기 454명, 인천 124명)으로 75.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56명으로 25.3%다.


최근 일주일(9월8일~9월14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2050→ 2049→ 1892→ 1865→ 1755→ 1433→ 1497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014→ 2018→ 1857→ 1816→ 1725→ 1409→ 1463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57.4명으로 전날 1771.1명보다 13.7명 줄었다.

수도권은 지난 7월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6명까지 만날 수 있다. 비수도권에는 지난 7월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만날 수 있다.

사망자 7명 발생, 누적 2367명… 치명률 0.86%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늘어 14일 0시 기준 누적 2367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0.86%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236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86%, 위중증 환자는 340명을 기록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2142명 늘어난 누적 24만7647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379만229건이다. 이 가운데 1259만991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91만4400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