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8일 0시 기준 2289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 발생하며 이틀 연속 50명 대 확진자가 나온 지난 27일 오전 대전 서구 관저보건지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날 0시 기준 2289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22706명, 해외 유입 19명이다. 사망자는 8명 추가돼 누적 246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383명보다 94명 줄어든 2289명이다. 통상적으로 화요일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날 역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84일 연속 네자릿수, 5일 연속 2000명대 확진자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5842명(해외유입 1만438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월요일 기준(화요일 발표) 최다치다.

28일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1만662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851만1292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75.0%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87.2%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71만1698명 늘어나 누적 2395만1629명으로 접종완료율은 46.6%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54.2%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수도권 확진 1678명… 감염 비율 73.9%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일 0시 기준 2346.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2383명보다 94명 줄어 2289명,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5842명(해외유입 1만4385명)이다. 국내 발생은 2270명, 해외유입은 1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837명 ▲경기 718명 ▲경남 63명 ▲부산 29명 ▲울산 17명 ▲대구 126명 ▲강원 26명 ▲경북 73명 ▲충북 59명 ▲대전 54명 ▲인천 123명 ▲광주 28명 ▲전남 18명 ▲전북 42명 ▲충남 46명 ▲제주 7명 ▲세종 4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678명(서울 837명, 경기 718명, 인천 123명)으로 73.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92명으로 27.1%다.

최근 일주일(22~28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1720→ 1716→ 2434→ 3273→ 2771→ 2383→ 2289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703→ 1698→ 2416→ 3245→ 2735→ 2356→2270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346.1명으로 전날 2153.0명보다 81.8명 늘었다.


수도권은 지난 7월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6명까지 만날 수 있다. 비수도권에는 지난 7월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만날 수 있다.

사망자 8명 발생, 누적 명… 치명률 0.81%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2464명이며 치명률은 0.81%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46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81%, 위중증 환자는 324명을 기록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796명 늘어나 누적 27만92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442만5573건이다. 이 가운데 1298만4337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13만539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