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이어진 리빙 상품군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은 올해에도 높은 매출 신장률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가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며 리빙 상품군의 매출을 견인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9월 리빙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신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리빙관을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갖춘 하이엔드 리빙 전문관으로 리뉴얼했다. 잠실점 리빙관은 지난 8월 ‘키친,테이블웨어’ 상품군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9월 ‘홈패션’과 일부 가구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10월 8일 ‘하이엔드 수입 가구’ 매장 오픈을 마지막으로 1년간 진행된 리뉴얼이 마무리된다. ‘프라임 메종 드 잠실’은 영국의 콘란앤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급스러운 대저택을 콘셉트로로 2개층에 걸쳐 6가지 큐레이션 공간을 마련했다.
9층은 ‘라이프스타일 제안 공간’, ‘트렌디한 베딩 컨텐츠 특화 공간’과 함께 ‘고감도 프리미엄 키친&테이블웨어 조닝’ 공간으로 구성했다. 10층은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플렉서블 공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가구존’ 및 ‘가전 메가스토어를 통한 차별화 컨셉트 공간’으로 구성했다.
기존대비 약 70% 정도 면적을 확대한 가구 매장은 명품 가구브랜드 ‘로쉐보보아(Roche Bobois)’, 하이엔드 침대 ‘덕시아나(Duxiana)’를 비롯해 간결한 프렌치 무드의 ‘리네로제(Ligne Roset)’등 가구브랜드도 선보인다.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공간도 흥미롭다. 크로플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아우프글렛(AUFGLET)’이 새로운 형태의 하이엔드 리빙 편집샵 ‘디시테(DISITTE)’를 오픈한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타치니(Tacchini)’ 등 고급 가구와 함께 아우프글렛만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카페를 함께 구성했다. 또한 크리에이터스 쇼룸(Creator’s show room)에서 선보이는 양태오 디자이너의 가구 컬렉션 ‘이스턴에디션 by 양태오’ 도 만나볼 수 있다.
카페트 갤러리 매장 ’Capt.’는 하이엔드 수입 카페트 컬렉션을 갤러리 형태로 구현했다. 카페트 전문가가 상주해 고객의 취향, 주변 가구와의 배치 등을 고려해 어울리는 카페트을 추천해주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1지역본부장은 “잠실점 리빙 전문관 ‘프라임 메종 드 잠실’은 다양한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입점시켜 리빙 전문관을 구현했다”며 "품격있는 리빙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한 차원 높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리빙 전문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