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원 내린 119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오는 12월까지 부채한도 유예를 통과시키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연내 미중 정상회담이 가시화되며 최근 무역 합의 및 관세로 재부각된 미중 갈등도 한층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 달러 강세 압력 완화에 장중 1190원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