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021년 9월 15일 미국 뉴욕 맨해튼 유엔 본부에서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하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안토니호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연말까지 전 세계 인구 40%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를 위해 80억 달러(9조5240억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백신을 공평하게 배포하지 않는 것은 비도적인 문제일 뿐만 아니라 어리석은 문제"라고 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이런 계획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년 중반까지 전 세계 인구 70%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계획에 착수하면서 이뤄졌다.

WHO는 '2022년 중순까지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WHO는 모든 나라에서 연말가지 인구 40%, 내년 중반까지 70%가 접종을 완료해야 하다고 발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백신 물량은 충분하다며 공평한 분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