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남성이 9층 높이 건물에서 BMW 차량 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해당 남성과 파손된 BMW 차량 모습. /사진=뉴욕포스트 트위터 캡처
9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진 남성이 기적적으로 살았다. 건물 인근에 주차된 BMW 차량 위로 떨어져 충격을 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한 남성이 전날 오전 10시20분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저널스퀘어에 주차된 BMW 차량 위로 떨어졌다.

목격자들은 해당 남성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즉시 신고했다. 한 목격자는 “엄청난 굉음이 들렸고 처음에는 사람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차 뒷유리창이 갑자기 깨지고 폭발했다”고 현장을 설명했다.


BMW 차량 위로 떨어진 남성은 팔이 완전히 꺾인 채 도로에 누워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가 일어난 지역의 도로를 통제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다”면서도 “추락한 남성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경찰 조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