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는 지난 7일(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이베로스타 경기장에서 열린 2021-22시즌 라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엘체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이강인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77분을 소화했다. /사진= 마요르카 홈페이지 캡쳐
이강인의 마요르카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마요르카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이베로스타 경기장에서 열린 2021-22시즌 라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엘체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77분을 소화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장이었다. 하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는 올리진 못했다. 이날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마요르카는 13위(3승 6무 4패 승점 15점)에 머물게 됐다. 

마요르카는 후반 23분 수비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프랑코 루소가 백패스를 받은 뒤 머뭇거리다가 엘체 공격수 루카스 보예에게 공을 빼앗겼다. 공을 탈취한 보예는 오른발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7분에는 마요르카의 파블로 마페오가 호세마로부터 파울을 유도했다. 이를 통해 얻은 페널티킥을 살바 세비야가 성공시키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후반 30분 보예에게 또 한 골을 내주며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패색이 짙던 마요르카는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며 승점 1점을 건졌다. 다니 로드리게스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마페오가 헤딩골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