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최근 광주 서구청장실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김장김치 후원금 전달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올해 배추·무 등 김장 관련 주재료와 부재료 가격 급등으로  김장 담그기가 더욱 어려워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후원 행사가 열려 훈훈함을 주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광주 서구청장실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김장김치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서대석 서구청장과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장 담그기 행사는 광주신세계가 2000년부터 22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대표적인 지역 친화 행사로, 매년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김장 김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원들과 함께 하는 김장김치를 담그기 행사를 하지 않고 일괄 구매해 드림스타트,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등을 통해 소외된 결연 가정에게 전달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소외계층이 많다”며, “이번 지원으로 경제적 도움과 마음의 위로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