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이 경주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8일 "오늘 U-23 대표팀 선수들이 경주 훈련을 위해 소집됐다. 다만 조영욱(서울), 정상빈(수원), 황태현(서울E)은 부상 치료를 위해 제외됐다. 전세진(수원)과 김정민(부산)이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낸 황선홍호는 13일까지 경주에서 훈련과 친선경기 등을 통해 담금질을 이어간다.


황 감독은 이번 소집을 통해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던 선수들까지 고르게 살피겠다는 계획이다.

황선홍 감독은 U-23 예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고 할 일들이 많다. 그렇지만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차분하게 팀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며 "올해 안으로 모든 선수들을 파악해 윤곽을 잡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한 바 있다.

◇ U-23 대표팀 11월 소집 명단


Δ 골키퍼 = 백종범(서울), 김병엽(전남), 주현성(서울이랜드), 김정훈(김천상무)
Δ 수비수 = 김태현(울산), 이재익(서울이랜드), 이지솔(대전), 박호영(부산), 이태석(서울), 김륜성(포항), 정호진(전남), 김태환(수원)
Δ 미드필더 = 박태준(안양), 김정민, 이지승(이상 부산), 이수빈(포항), 이진용(대구), 김봉수(제주), 강현묵(수원), 고영준(포항), 김대우(강원)
Δ 공격수 = 오세훈, 김민준(이상 울산), 엄지성, 허율(이상 광주), 신상은(대전), 홍시후(성남), 이호재(포항), 전세진(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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