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8일(한국시각) AC밀란과의 2021-22시즌 UCL 조별라운드 B조 6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6전 전승을 달성했다. /사진=로이터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최초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6전 전승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1-22시즌 UCL 조별라운드 B조 6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조별라운드 6경기를 모두 잡은 리버풀은 승점 18점으로 무난히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29분 밀란에 선제골을 빼앗겼지만 전반 36분 모하메드 살라의 동점골과 후반 10분 디보크 오리기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 후 전문가들은 리버풀을 향해 찬사를 쏟아냈다. 리버풀 출신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마이클 오언은 BT스포츠에 출연해 "리버풀은 죽음의 조에 있었다"며 "그런데 모든 상대 팀들을 쉽게 처리해버렸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