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스1
20대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 소속 A경장(26)이 지난 6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 당시 A경장은 병가를 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면담 이후 부서 이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가 일이 발생했다"며 "따돌림이나 개인적인 압박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사권 조정 이후 수사 서류 업무가 복잡해지고 민원인들에게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업무 중압감이 심했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와 관련해 면담을 진행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A경장은 현 부서로 옮긴 지 6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은 없어 감찰을 진행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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