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는 8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최종전 RB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 출전한 워커. /사진=로이터
아스널 출신 마틴 키언이 카일 워커의 라이프치히전 레드카드에 "과도하게 흥분했다"고 지적했다.
워커는 8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최종전 RB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그는 팀이 1-2로 밀리던 후반 38분 안드레 실바(라이프치히)의 다리를 걷어차 퇴장 조치를 받았다. 이로써 워커는 내년 2월에 있을 16강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를 본 키언은 이날 영국 BT스포츠에서 "워커는 지쳐보였다"며 "이날 워커는 자기 자신이 아니었고 과도하게 흥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부족한 경기력에 화가 난 워커는 실바를 공격했다"라면서 "다음 맨시티 경기에 지장을 줄 행동"라고 지적했다.


맨시티는 이날 1-2로 패배로 인해 최근 7연승 기록이 멈췄다. 맨시티의 16강 상대는 오는 13일(현지시각)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