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주사기에 담고 있다. /사진=뉴스1
방역 당국이 3차접종 완료자의 돌파감염률이 0.017%에 불과하다며 3차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8일 오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3차접종 후 2주가 지난 3차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백신 효과에 대한 역학분석 또는 실험실 분석을 진행 중이다. 현재 3차접종 완료자 104만3919명 중 돌파감염자는 172명이며 비중이 0.017%"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또 "돌파감염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며 사망자는 없다"면서 "3차접종이 고령층의 위중증과 사망 예방에 가장 효과가 있는 예방법이며 최선의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8일 0시 기준 3차접종 참여자는 총 454만명이다. 인구대비 8.8%이며 60세 이상 인구의 22.1%가 3차접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