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은 올 연말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 행사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26일부터 1월2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프렌드는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접속 후 '메타버스 서울'을 검색하면 된다.
본 행사는 31일 오후 11시 시작된다. 강연, 토크콘서트, 카운트다운, 특별공연 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있다.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뇌 과학으로 알아보는 새해 목표 실천 방법' 강연을 시작으로 MZ세대 대표 아이콘인 래퍼 이영지와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이번 행사의 꽃인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함께 외치는 카운트 다운과 럭키 드로우 추첨행사로 마무리된다.
26일부터 1월2일까지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렬린다. 보신각 종과 새해 덕담 캡쳐 이벤트, 메타버스 서울 퀴즈쇼 등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메타버스 서울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메타버스 활용성을 가늠하기 위한 파일럿 행사로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주관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연말·연시 거리두기 강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방법으로 시민들이 새해를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행사 이후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더 발전된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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