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2021년 매출 1000억 돌파./사진제공=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의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하이뮨)가 지난해 매출만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20년 2월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은 13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021년 하이뮨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0% 성장세를 보였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만 총 600만캔에 달한다. '10초에 1캔' 꼴로 팔린 셈이다. 이번 매출 1000억원 돌파와 더불어 치열한 단백질 시장에서 출시 2년만에 1위를 탈환했다는 사실은 하이뮨 제품력을 입증하는 지표가 됐다. 

일동후디스 측은 이런 성과의 비결로 '무엇보다도 우수한 품질'을 꼽았다. 하이뮨은 국내 단백질 보충제 중 산양유단백을 함유한 뛰어난 영양성분과 소화흡수력을 지닌 건강기능식품이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비율을 6:4로 맞췄으며 필수 아미노산 류신(leucine)과 피부·연골 조직에 중요한 콜라겐도 함유됐다. 

정상적인 면역 작용에 필요한 아연과 뼈 형성을 돕는 비타민D 등 8가지 기능성 영양성분 배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일동후디스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해 보다 폭넓은 연령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홈쇼핑을 시작으로 유통망 확대와 가수 장민호를 내세운 하이뮨송 광고도 매출 향상에 가속도를 붙였다는 자체 평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식품기업으로 사명감을 갖고 더욱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외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건강을 고려해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밀크', 체지방 조절을 도와주는 '&(앤)바디', 운동 선수를 위한 '프로 액티브' 등은 물론 마시기 편한 '하이뮨 음료'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