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정통 SUV 스타일에 EV 개성을 가미한 코란도 이모션은 일렉트릭 라이프를 누구나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높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코란도 이모션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구매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준중형 전기 SUV임에도 불구하고 내연기관 SUV와 같은 2000만원 대의 차 가격으로 일렉트릭 라이프를 누구나 손쉽게 누릴 수 있어 국내 전기차 모델 중 최고의 가성비를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22년 보조금 미확정에 따른 예상치)
코란도 이모션의 판매 가격(개소세 3.5%)은 트림에 따라 ▲E3 4056만5000원 ▲E5 4598만7000원으로 결정하고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전기차 세제혜택을 적용할 경우 ▲E3 3880만원 ▲E5 4390만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2000만원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기준 최대 900만원)
코란도 DNA를 이어 받은 코란도 이모션의 외관 디자인은 대담한 양감을 기본으로 공기역학을 고려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 어번 드라이빙 스타일링을 추구했다. 상어 지느러미를 모티브로 한 범퍼와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입체적이고 간결한 리어 램프는 e-SUV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완성해 주며 날렵한 측면 캐릭터 라인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최대 출력 140kW(190ps), 최대 토크 360Nm(36.7kg.m)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과 8개의 에어백도 적용했다. 차체에는 초고장력·고장력 강판이 74% 적용된 견고한 차체 구조를 갖춰 유로 NCAP 5스타 안전성까지 획득했다.
코란도 이모션의 551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국내 EV SUV 중 최대 넓은 공간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으며 매직 트레이를 적용,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골프백 4개(또는 유모차 2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다.
쌍용차는 첫 전기SUV 모델 출시를 기념해 사전계약을 통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220V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충전 케이블 ▲충전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권(5회)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