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3007명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은 전날 서울역 광장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3007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2768명, 해외 유입 239명이다. 사망자는 34명 추가돼 누적 607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376명보다 369명 줄어든 300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66만7390명(해외유입 1만9137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은 지난 7일 0시 기준 확진자 3717명 이후 4일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02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435만9506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6.4%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6.2%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464명 늘어나 누적 4303만450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3.9%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4.3%다. 3차 접종은 1만5281명 늘어나 누적 2103만1481명으로 집계됐다. 3차 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41.0%, 18세 이상 성인 47.5%, 60세 이상 81.1%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34명 늘어 누적 607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91%다.
위중증 환자는 786명으로 전날 821명보다 3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700명대 기록은 지난달 7일 0시 기준 774명 이후 34일 만이다.
지난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731개 중 824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47.6%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5161개 중 520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4.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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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진 1815명… 감염 비율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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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일 0시 기준 3398.6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376명보다 369명 줄어든 3007명,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7390명(해외유입 1만9137명)이다. 국내 발생은 2768명, 해외유입은 23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718명 ▲경기 982명 ▲경남 77명 ▲부산 158명 ▲울산 20명 ▲대구 89명 ▲강원 56명 ▲경북 79명 ▲충북 27명 ▲대전 30명 ▲인천 115명 ▲광주 131명 ▲전남 83명 ▲전북 93명 ▲충남 90명 ▲제주 8명 ▲세종 12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815명(서울 718명, 경기 982명, 인천 115명)으로 65.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953명으로 34.4%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3일~10일) 동안 3024→ 4444→ 4126→ 3717→ 3510→ 3376→ 3007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889→ 4233→ 3931→ 3529→ 3300→ 3140→ 2768명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98.6명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 적용 대상에 면적 3000㎡ 이상 쇼핑몰·마트·백화점·농수산물유통센터·서점 등 대규모 상점이 추가된다. 해당 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에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보여줘야 입장할 수 있다.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1주일 동안 계도기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