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3명이 세상을 떠난 평택 팸스 물류센터 신축 현장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이 발주사 포함 관련 업체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12일 오후 1시부터 팸스 물류센터 발주사 A사 등 5개 업체 9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사관 약 40명이 압수수색에 투입됐다.
경찰은 물류센터 신축 계획 등 관련 서류를 확보해 작업이 무리하게 이뤄졌는지 등 공사 과정 전반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찰은 팸스 물류센터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지난 7일 물류센터 시공사, 감리업체, 하청업체 등 6개사 12개소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당시 확보한 공사 계획서, 설계도면 등에 대해 분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