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개인 컵 사용 장려를 위해 할인 혜택을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개인 컵 이용 시 3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1개를 적립해줬다. 할인 혜택 대신 별 적립을 선택할 경우 2월2일까지 제조 음료당 2개의 에코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개인 컵 사용에 따른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에코별 추가 적립 시스템 개발도 검토 중이다.
개인 컵 이용 건수는 관련 혜택과 시스템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8621만건에 이른다. 지금까지 누적된 혜택 건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342억원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테 등 46종 음료 가격을 올렸다. 대표적인 메뉴 아메리카노의 경우 4100원에서 400원 더 비싸졌다. 프라푸치노 일부 등 7종의 음료는 200원, 돌체 블랙 밀크티 1종은 100원이 각각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