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부터 현대백화점그룹은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업무 수행 중 순직한 소방관 자녀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는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200만~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2018년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유가족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심리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소방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유가족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소방가족들의 처우개선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