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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이태원에서 길을 가던 시민을 이유 없이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이태원에서 길을 가던 60대 남성을 술에 취해 이유없이 폭행한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술에 취해 피해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배를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이 제압하는 과정에서 강하게 저항했으며, 파출소에서도 옷을 벗는 등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와 추가 혐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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