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26일 오후 코로나19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오는 29일부터는 요양병원, 감염병전담병원 등에 입원 중인 환자에 대해서도 팍스로비드를 투여할수 있도록 처방기준을 완화했다"며 "위중증 환자의 연령, 수급여력, 치료제의 효과성 등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30일 팍스로비드 추가물량 약 1만1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며 "향후 도입일정과 물량은 지금처럼 국내 도입 일정 확정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당국은 지난 22일부터 팍스로비드 처방 가능 연령을 60세로 낮춘 바 있다. 전날(25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팍스로비드 처방 연령을 50세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팍스로비드는 위중증 예방 효과가 88%로 알려져 있어 중환자와 사망률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란 평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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