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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만 15~24세)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훈련기관은 전국 12개소(13개 과정)로, 청소년의 관심과 선호도를 고려해 미래 유망산업인 영상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식품 기술(K-푸드테크) 및 식품 신생기업(푸드 스타트업)·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산업계의료기술전문가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 입체(3D) 프린터 기능사, 외식 조리사, 로봇 코딩교육 지도사 양성 등 다양한 과정도 개설돼 있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무료로 훈련을 받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기관에 따라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검정고시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청소년의 학력 취득과 사회 진출을 돕는다. 기관별로 전담 배치된 상담사가 초기 적응과 심리·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의 취업률은 2020년 44.3%에서 2021년 59.8%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자격증 취득률은 81.3%에서 164%로, 학력 취득률은 26.5%에서 31.5%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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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정부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꿈드림' 또는 중앙운영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을 참고해 '2022년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내일이룸학교를 통해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훈련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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