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1월 마지막 날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60명 발생했다. 지난 26일 2691명으로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460명 늘어 누적 27만978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2096명보다 364명 많고, 일주일 전인 24일 998명보다는 1462명 많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8일 419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전날(30일)까지 3일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도 최종 4000명대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노원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40명이다.

송파구 실내체육시설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서대문구 요양시설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20명, 구로구 어린이집 확진자도 1명 늘어나 누적 21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880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 기타 확진자와 접촉했다. 19명은 해외유입, 1548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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