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신규 디자인 도입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설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개선 등을 진행한다. 리뉴얼은 이달부터 2024년 말까지 모든 장거리 노선용 항공기 A350과 A330에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에는 북유럽 감성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3D 입체형 곡선 디자인이 도입된다. 해당 좌석은 별도의 등받이 조절 없이 승객이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공간 활용 및 기내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토피 매너 핀에어 CEO는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핀에어의 핵심 강점인 모던 프리미엄의 가치를 전달하고 장거리 여행 경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핀에어는 올 여름에 ‘부산-헬싱키’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며 미국 달라스와 시애틀, 도쿄 하네다 등 신규 취항지를 포함한 100개 이상의 노선 운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