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0일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내다봤다.
지난 9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1일 역시 최저기온 영하 10도~0도, 최고기온 3~9도로 따뜻한 날씨가 기대된다. 다만 일부 내륙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맴돌아 일교차가 큰 곳이 있을 수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영동, 일부 충북,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많아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흐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0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2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제주 11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