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약국과 편의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품을 1~2개씩 낱개로 나눠 판매한다. 더 많은 국민들이 자가검사키트를 쉽게 구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자가검사키트는 20개 혹은 25개씩 들어있는 상자 단위로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남희 식약처 의료기기정책과장은 1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자가검사키트 제조 업체가 생산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대용량 단위로 포장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약국, 편의점 등 판매처에서 제품을 낱개로 소분해 판매한다”고 말했다.
검사키트의 생산량은 충분하지만 실제 판매할 수 있는 키트 공급량은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셈이다. 생산량이 충분하다는 정부 설명과 달리 현장에서 키트를 구매하기 어려운 이유다.
이 과장은 “언제부터 소분화 재포장 판매가 이뤄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상황이 결정되면 국민과 언론에 상세히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