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치료 건강모니터링센터에서 의료진들이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2022.2.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주 유행으로 연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 환자가 사상 첫 100만명을 넘어섰다.
5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재택치료 환자는 102만5973명으로 전날(4일) 92만5662명보다 10만311명 늘었다.

최근 1주간(2월 27일~3월 5일) 재택치료 환자는 '76만8773→79만7354명→79만2494명→82만678명→85만7132명→92만5662명→102만5973명' 순으로 증가했다.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고위험 집중관리군은 15만9022명으로 전체의 15.4%를 차지했다. 집중관리군에는 60세 이상,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가 포함돼있다.

전날 추가된 신규 재택치료자는 25만3915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4만1663명, 비수도권 11만2252명으로 구분된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848개소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에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7827개소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21개소 운영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53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6679개소 등 전국에 7132개소가 있다.

5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 추이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만8834병상으로 전날보다 341병상 확충됐다.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은 전체 2747개 중 1469개(53.5%)가 가동 중으로 여유분은 1278개이다. 가동률은 전날 50.5%보다 3%p(포인트) 증가했다.

최근 1주간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4.9%→48.2%→48.3%→50.1%→50.7%→50.5%→53.5%'의 추이를 보였다.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 4131개 병상 중 58.5%(2415개)가 가동 중이고, 중등증 환자가 입원하는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국 2만1712개 중 9854개를 사용 중(가동률 45.4%)이다.

전국 생활치료센터 정원 2만244명의 가동률은 22.3% 수준이다. 1만5733명 추가 수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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