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앱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사진제공=넥슨
24일 본격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업계의 예상대로 시작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던파 모바일은 출시 전부터 흥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양대 앱마켓의 사전 다운로드가 총 120만건, 사전 캐릭터 생성은 110만건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 기록이다.

던파 모바일은 '액션 쾌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 오락실 게임의 재미를 구현한 2D 액션 게임이다. 지난해 12월 실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6시간 동안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하며 원작과 똑같은 그래픽과 사운드를 모바일에 담아냈다는 평가도 받았다.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대표 캐릭터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 등 5종의 직업이 등장하고 이용자끼리 대결하는 '결투장 시스템', 최대 6명이 힘을 합쳐 공략하는 '로터스 레이드'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에 구현했다.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모바일 계정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에뮬레이터(스마트폰 앱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가 아닌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모바일과 같은 경험을 PC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