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 2022'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사진은 지난해 11월18일 참관객들이 지스타 2021에 입장하는 모습. /사진=양진원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드디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본래 모습이 돌아온다. 지스타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올해 열리는 지스타 2022를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모습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지난 30일 지스타 2022를 코로나19 발생 이전처럼 정상 개최의 원년으로 삼고 오프라인 전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스타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규모를 크게 줄이고 온라인 중심의 행사를 진행했다. 2021년에는 현장 전시를 다시 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침을 준수하면서 관람 인원과 부스 규모를 제한했다.


조직위는 현재 전시 및 공연 등 문화체육 행사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고 지난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유연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 완화될 수 있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해는 완전 정상화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스타 2022를 기점으로 전시 참가 여부에 대한 검토의 불확실성은 줄어들 것으로 판단해 오는 4월4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2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