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트가 운영하는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는 지난해 8월 올라케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8개월 간의 올라케어 누적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진료 건수가 전년동기대비 2481%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플랫폼 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라케어를 포함한 플랫폼들에 사용자가 몰리면서 사용자가 큰 폭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올라케어 누적 환자 데이터 분석 결과 코로나 재택치료가 전체 진료의 40%를 차지했다. 지역별 사용자는 실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수도권 사용자가 70%에 달했다. 20대부터 40대 사용자가 86%를 차지하며 다양한 연령대가 비대면 진료를 경험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인과 환자의 비대면 의료 서비스 활용 경험에 따른 인식 및 수용도 조사에 따르면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의 활용 경험은 의사 56.7%, 간호사 68.8%, 환자 42.7%로 모두 비교적 높았다. 활용 경험이 있는 집단이 활용 경험이 없는 집단에 비해 필요성에 대해 더 공감하고 있었고 향후 활용 의향도 높게 나타났다.
올라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는 "플랫폼을 통해 재택치료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사용자들이 다른 질환으로 다시 진료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 재택치료 과정에서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사용자들이 향후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경증 및 계절 질환, 만성질환 등의 진료를 위해 지속적인 사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