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휴일이자 근로자의 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봄 바다를 즐기고 있다./사진=뉴스1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새벽 3시까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북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늦은 오후에는 상층 5km 부근으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동부에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평년기온을 밑돌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화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 점차 예년 수준을 회복, 수요일부터 한낮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낮까지 동해 먼 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부산·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