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천소방서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한 계곡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른면 이날 오전 10시59분쯤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한 계곡에서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을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족과 함께 계곡으로 야영을 왔던 40대가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다가 변을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A씨의 아들은 물 밖에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