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여객 수요 회복을 대비하기 위해 '2022년 인천공항 안전관리시스템(SMS) 위원회'를 개최했다.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위원회는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안전 관련 현안과 대책을 협의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인천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협업기구이다.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안전정책과 목표를 수립하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예측·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7년째를 맞았으며 인천공항공사, 주요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해 인천공항이 항공안전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 2022년 안전정책 목표 수립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이행과제 도출 ▲안전문화 확산 과제 발굴 등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안전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이에 더해 본격적인 항공수요 회복에 따른 업무량 증가로 인력 충원 및 장비 투입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휴직자 및 신규인력에 대한 숙련도 제고를 위한 교육 강화, 유휴장비 사전점검 확대를 통한 사고예방 사항 등도 집중 검토했다.
이밖에 지상조업 품질 개선을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이번 회의는 인천공항 이동지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본격적인 항공수요 회복에 대비해 안전한 공항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