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된 'SP48 유니카'를 선보였다. /사진=페라리

페라리 원-오프(One-off) 시리즈 최신작인 페라리 SP48 유니카가 6일 공개됐다.

이날 페라리에 따르면 가장 특별하고 고유한 모델 그룹에 합류한 SP48은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특별하면서 완벽한 비스포크(bespoke) 차다.


SP48 유니카는 F8 트리뷰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 베를리네타로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의 지휘 아래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했다. 날렵한 라인과 공격적인 형상 덕분에 한눈에 SP48임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리지널 모델인 F8 트리뷰토에 대한 오마주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실내는 리어 스크린을 제외하면 F8 트리뷰토의 기술적 정체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SP48 유니카의 운전석에서는 실(sill, 문틀) 커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릴과 동일한 레이저 엠보싱 육각 모티프가 적용된 실 커버는 광택 처리가 돼 있다.

이밖에 2인승 스포츠 베를리네타 모델로 F8 트리뷰토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