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씨엠생명과학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경영 안정화에 나선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13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손병관(사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7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3월 송순욱 전 대표이사 유고 이후 각 본부장 중심의 사업 체제로 경영을 이어왔다.

손병관 대표이사 예정자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설립 초창기 멤버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장,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회장 및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청주의료원 원장 직을 맡고 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손 신임 대표의 경험과 전문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회사가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임상 및 사업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손병관 에스씨엠생명과학 대표이사 예정자는 "대표의 소임을 맡게 된다면 혁신 치료제 개발을 위해 헌신하고 난치성 희귀 질환 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면서 "이사회 및 임직원과 협력해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제2, 제3의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