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제주지점. /사진=SK렌터카

렌터카업체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나들이객 유치에 나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2' 30대를 제주지점에 비치해 단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인다. 폴스타2는 지난 1월 국내에 첫 출시한 이후 1주일 만에 사전 주문 4000대를 돌파한 차량이다.


SK렌터카는 다음달 26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SK렌터카-페'를 열고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회사는 ▲금능 해수욕장 ▲여미지식물원 ▲한화 아쿠아플라넷 ▲SK렌터카 제주지점 ▲제주 민속촌 ▲비밀의 숲 등 총 6곳을 순회하면서 카페를 운영한다. SK렌터카는 행사기간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 2종와 에이드 3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차량을 받을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렌터카 이용 시 지점을 방문해 차량을 대여하는 대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렌터카를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는 딜리버리 서비스 고객 가운데 24시간 이상 대여한 롯데렌터카 회원을 대상으로 5000원·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제주를 제외한 내륙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지점에서 진행된다. 할인쿠폰은 반납 다음날 제공되며 발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이 가능하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달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객은 전국 547개 업체 4만2000여대의 차량의 차량 목록, 상세정보,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티맵 렌터카는 대기업이 아닌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