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8만명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29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만532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3064명 줄어 이틀 연속 8만명대를 기록했다. 다만 위중증 환자가 200명을 넘어서며 중환자수가 '주간 더블링'(일주일 간격으로 두배로 증가)에 근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일 사망자는 전일보다 3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499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수는 234명으로 하루 전보다 38명이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8만53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만4881명, 해외 유입 439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962만517명(해외유입 4만353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7506명 ▲부산 4584명 ▲대구 3481명 ▲인천 4280명 ▲광주 2369명 ▲대전 2534명 ▲울산 2153명 ▲세종 622명 ▲경기 2만3516명 ▲강원 2768명 ▲충북 2557명 ▲충남 3474명 ▲전북 2893명 ▲전남 2352명 ▲경북 3770명 ▲경남 4425명 ▲제주 1597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4만5302명(서울 1만7506명, 경기 2만3516명, 인천 4280명)으로 53.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만9579명으로 46.6%다.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3일~29일) 6만8539명→ 6만5384명→ 3만5871명→ 9만9327명→ 10만285명→ 8만8384명→ 8만5320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만757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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