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을 인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포티투닷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될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현재 포티투닷의 다른 주주들의 지분을 사들여 회사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포티투닷 주주는 ▲송창현 대표 36.19% ▲현대차그룹 20.36%를 포함해 롯데렌탈·신한금융그룹 등으로 구성됐다. 업계에서는 거래가 성사될 경우 4000억~6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 같은 사안에 대해 두 회사 모두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현대차 측은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포티투닷 역시 비슷한 입장. 포티투닷 관계자는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