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온코빅스와 암?섬유화 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열린 삼진제약과 온코빅스의 난치성질환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식에서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왼쪽)과 김성은 온코빅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이 온코빅스와 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삼진제약은 최근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온코빅스와 암?섬유화 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제약과 온코빅스는 이번 연구개발 MOU를 통해 상호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은 암?섬유화 신약 후보물질의 유도체 합성, 제형 및 제조품질관리(CMC)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온코빅스는 신약개발 플랫폼 토프오믹스(TOFPOMICS)를 기반으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디자인과 합성 관련 자문 및 연구를 수행한다.

삼진제약의 마곡 연구센터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섬유화 질환 ▲안과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 질환 등의 혁신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책과제와 산·학·연 공동연구 등 연구개발 기반을 쌓고 있다. 삼진제약은 이를 바탕으로 온코빅스와 암·섬유화 질환의 근본적, 개량적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노하우와 최첨단 연구개발 인프라를 온코빅스의 독자적인 신약 개발 플랫폼 및 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 노하우에 접목할 것"이라며 "혁신 신약개발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은 온코빅스 대표이사는 "난치성질환은 기대수명이 짧고 적절한 치료제도 부족한 분야"라며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과 상호 시너지를 통해 암?섬유화 난치성질환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