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옛 보령제약)이 내년 상반기 소세포폐암 신약 젭젤카주(성분명 러비넥테딘)를 출시한다.
보령은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젭젤카주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보령은 젭젤카를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젭젤카는 1차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소세포폐암 환자에 사용한다. 스페인 제약사 파마마(PharmaMar S.A.)에서 개발한 항암신약이다.
국내에선 보령이 2017년부터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선 2020년 승인됐다.
김영석 보령 Onco부문장은 "그동안 백금계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치료제 선택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며 "젭젤카는 소세포폐암 치료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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